정말 더운 날이었는데 상큼하고 새코롬한 커피 맛이 너무 멋졌습니다
더워서 더 맛있게 먹은 거 같아요 더위가 고마운 날도 있다니요..
스페셜티 원두는 거의 수량이 한정되어 있는 거 같아 매번 한정판을 먹는 것 같지만 여름 한정판이라는 느낌이 새로웠어요 여름을 특별하게 만드는 느낌..
이제 슬슬 얼굴이 익숙해진 사람들과 대화도 너무 즐겁고요 빨리 또 커피다용 하는 날이 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집에 가게 됩니다
이런 시간 만들어주신 책덕님과 간재리님 그리고 다용도실이라는 공간에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함께 하는 분들도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