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처음 만나는 자유일꾼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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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2026-02-18 23:57
'처음 만나는 자유일꾼'을 한지도 벌써 열흘이 지났네요.
우리에게 주어진 두번째 새해, 설날이 지나고 본격적인 2026년의 시작!
(예상했던 대로)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습니다. 아무리 마음을 단단히 먹고 결심을 하고 계획을 세워도, 눈깜짝할 사이에 새로운 자신으로 거듭나는 일은 없다는 사실을 이제는 잘 알게 된 것 같아요. '처음 만나는 자유일꾼'에서 각자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약속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올 한해의 키워드 4가지 중 제게 가장 중요한 것은 '활기'라서 어찌되었건 몸을 움직일 기회를 늘리는 중이에요. 본격적으로 운동하러 다니는 것은 아직 엄두가 안나지만 우선은 엘레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를 타지 않고 걷기, 일어나면 기지개를 켜기, 피곤하면 잠 자기 등등.. 아주 사소한 행동만이라도 지속하며 몸의 컨디션을 끌어올리려 합니다.
설을 앞두고 사소한 사건이지만, 그 동안 제가 지고 있던 '허황된' 이상을 떨궈버리는 계기가 있었어요.
어찌어찌 하다보니 요가, 명상, 수련, 웰니스... 이런 키워드 주변을 맴돈지도 20년 정도 지났는데, 지금 내가 살아가는 지점을 못 본 채 멀리서 거창한 것만 찾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잘 안되는 이상적인 수련이니 루틴은 잊어버리고, 지금 내 생활, 현실의 환경에서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갈 소박한 방법들을 찾고 싶어졌어요. 노력해도 안 된다, 이게 허무하기보다는 쓸데없이 짊어졌던 짐을 내려놓게 만든 것 같습니다. 올해는 계속해서, 양파 껍질 까듯이, 도달할 수 없는 이상을 내려놓고 부족한 지금의 나로서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을 연습하려고 해요.
우리에게 주어진 두번째 새해, 설날이 지나고 본격적인 2026년의 시작!
(예상했던 대로)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습니다. 아무리 마음을 단단히 먹고 결심을 하고 계획을 세워도, 눈깜짝할 사이에 새로운 자신으로 거듭나는 일은 없다는 사실을 이제는 잘 알게 된 것 같아요. '처음 만나는 자유일꾼'에서 각자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약속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올 한해의 키워드 4가지 중 제게 가장 중요한 것은 '활기'라서 어찌되었건 몸을 움직일 기회를 늘리는 중이에요. 본격적으로 운동하러 다니는 것은 아직 엄두가 안나지만 우선은 엘레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를 타지 않고 걷기, 일어나면 기지개를 켜기, 피곤하면 잠 자기 등등.. 아주 사소한 행동만이라도 지속하며 몸의 컨디션을 끌어올리려 합니다.
설을 앞두고 사소한 사건이지만, 그 동안 제가 지고 있던 '허황된' 이상을 떨궈버리는 계기가 있었어요.
어찌어찌 하다보니 요가, 명상, 수련, 웰니스... 이런 키워드 주변을 맴돈지도 20년 정도 지났는데, 지금 내가 살아가는 지점을 못 본 채 멀리서 거창한 것만 찾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잘 안되는 이상적인 수련이니 루틴은 잊어버리고, 지금 내 생활, 현실의 환경에서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갈 소박한 방법들을 찾고 싶어졌어요. 노력해도 안 된다, 이게 허무하기보다는 쓸데없이 짊어졌던 짐을 내려놓게 만든 것 같습니다. 올해는 계속해서, 양파 껍질 까듯이, 도달할 수 없는 이상을 내려놓고 부족한 지금의 나로서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을 연습하려고 해요.
기호철2026-02-20 17:20
자유일꾼 모임을 하면서 어렴풋한 느낌이 말이 될 수 있었네요. 제가 지키고 싶은 자유는 하고싶은 일을 하는 삶이라기보다는 쉬던 놀던 사람을 만나던 하고싶은 걸 하던 무얼해도 상관없는 ‘시간’을 확보하고 싶다는 것이었어요. 자기가 원하는 생활리듬을 만드는 방법을 찾자. 올해는 이게 방향인 것 같아요. 그래서 뭘 해야한다기 보다는 아주 단순무식하게 자기전에 내가 오늘 어떤 일에 얼마에 시간을 썼나 써보고 있어요. 하루 돌아보기. 한가지라도 규칙정해 그냥해보는 일. 그동안 살았던 방식은 아니지만 다르게 살아보는 일도 좋지 않나요- ㅎㅎ 새로운 해에 모두 건투를 빕니다!
안녕하세요.
2월 7일에 열었던 '처음 만나는 자유일꾼' 참여자분들이 어떻게 지내시는지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 것 같아 게시글을 따로 만들어 보아습니다.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안부 확인하면 좋을 것 같아서요.
저는 일단 하루에 7,500보를 걷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없이 앉아 있다가도 나가서 걷자는 말에 얼른 엉덩이를 떼려고 하고요. 집에 오는 길에 살짝 먼 길로 돌아서 더 걷기도 합니다.
워크시트를 하고 난 직후에는 솔직히 뭔가 더 의욕이 안 났어요. 내가 진짜로 어떻게 살고 싶은 건지 텅 빈 느낌이 들어서요.
근데 참여한 분들의 방향성을 하나씩 떠올리다 보면 나는 이렇구나 라는 사실을 은은히 깨달아가는 느낌입니다.
올해는 제가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 수 있다고 믿으며 살아보려고 합니다.
"까짓 것, 내가 하는 일로 돈 벌 수 있어! 당근이지!"
이게 바로 자유일꾼의 일이라고 말할 수 있게 될 순간까지 할 수 있는 '저의 저항'인 것 같아요.
그럼 여러분의 심경(?)과 모임 이후 근황도 남겨 주세요~
* 참여를 못 하셨거나 친구분들과 워크시트를 채워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1부 워크시트 스캔본을 공유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