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꾼이란 

  • 매일 스스로 선택한 일(thing)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 
  • 고용의 유무 또는 경제적 자유와는 상관이 없으며 내가 원할 때 원하는 일을 할 자유가 있다면 자유일꾼이라 할 수 있다. 
  • 자유일꾼은 상태이므로 되어가는 과정에 있을 수도 있고 이었다가 아니었다가 할 수도 있다. 
  • 기본적으로 "해야 한다"보다 "하고 싶다"를 추구하는 사람이다. 
  • 자유일꾼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스스로 자유일꾼으로 명명할 용기, 나를 자유일꾼으로 인정해주는 사람 한 명 이상, 나의 마음속 깊은 곳에 숨어있는 일을 펼쳐낼 공간이다. 
  • 자유일꾼의 영어 표기는 Jayuilggun이다.



자유일꾼이 되고 싶은 사람을 위한

당신이 자유일꾼인 이유


당신은 자유일꾼입니다. 당신이 한국에 있든 캐나다에 있든 오호츠크해에 있든 당신은 자유일꾼입니다. 당신이 누군가에게 고용되어 있든 계약 관계에 있든 그것이 당신의 선택이며 당신이 원하지 않을 때 언제든지 그만둘 수 있다면 당신은 자유일꾼입니다. 혹은 당신은 자유일꾼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자유일꾼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은 당신을 자유일꾼으로 인정해주는 사람, 그리고 당신의 마음속 깊은 곳에 숨어있는 일을 펼쳐낼 무대(공간)입니다.

책덕은 당신을 자유일꾼으로 인정하며, 책덕 다용도실은 당신을 위한 무대입니다. 책덕 다용도실은 당신을 믿습니다. 당신의 능력이나 말, 외모보다는 당신만이 지닌 고유성을 믿습니다. 그 고유성이 특별하기에 책덕 다용도실은 당신에게 무대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최초의 자유일꾼, 책덕

2013년부터 '자유일꾼'이라는 직함을 달고 어디에도 매이지 않고 일을 하는 삶을 추구하고 있다. 자유를 생산하는 방법을 계속해서 탐구하고 있으며 그 과정을 유튜브와 뉴스레터로 전파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돋보기를 클릭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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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롱상사

자유일꾼을 위한 도구와 서비스를 개발하는 종이 회사입니다. 

자유일꾼의 기본 생산 도구는 '읽기'와 '쓰기'입니다. 

자유롭게 읽고 쓰기 위한 모든 것을 고민하고 상상하고 나눕니다.


후추롱상사의 지향점: 우리는 완벽하지 않고 완벽하고 싶지도 않다

  • 뭉치면 좋고 흩어져도 좋다
  • 일하고 싶을 때 일한다
  • 더 낫게 실패한다


오늘의 후추롱상사

민희 "자유! 생산! 마니매니!" 🔎

면 "인생이란 수수께끼를 즐기는 사람" 🔎 

용크 "멋있는 거 자기만 모르는 사람" 🔎

영빈 "존재 자체가 모순덩어리" 🔎

하영 "재밌는 거 보면 뛰어가는 사람" 🔎


책덕과 연결된 자유일꾼들

간재리 "섬세하게 관찰하는 사람" 🔎 

해나 "음악으로 어디든 갈 수 있다" 🔎 

림주 "음악, 언어, 음식을 사랑하는 종합예술가" 🔎 

다현 "나를 알아가는 충만함을 찾아서" 🔎

무지모지 "궁금한 게 무지무지 많은 창작자" 🔎 

삼구 "예체능 능력자, 삼삼오오 기타 동아리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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